기사입력 2022.04.15 07:15 / 기사수정 2022.04.15 09: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특종세상' 조성환이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육각수 출신 가수 조성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성환은 "긴장된다. 이등병이 된 듯한 느낌이 나서"라고 말하며 지하철 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 그를 찾아온 건 젊은 여성이었다.

이에 대해 조성환은 "제가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이라고 소개했고, 여성 또한 마스크를 내리며 "아저씨의 딸 지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조성환은 웃으며 "아빠는 아니고 아저씨다. 그런데 제 딸"이라고 말했다.
조성환이 현재의 아내와 재혼해 두 사람이 아빠와 딸로 지낸지 햇수로 5년이지만, 여전히 어색함이 감돌았다. 조성환은 "당연히 어색하다. 제가 지민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면서도 "아까 아저씨 딸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냥 아저씨라는 말만 듣다가 '아저씨의 딸'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소름이 돋는다.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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