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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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조민아, 아들까지 함께한 가족사진…"커플 컨셉이라고 좋아하더니"

기사입력 2022.04.11 12:00 / 기사수정 2022.07.08 10: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코디해서 입혀준건데 집에서 봤을 땐, 블랙컬러 커플 컨셉이라고 좋아했으면서 밖에 나가서 보더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N사라고 웃었다며 이제 샤랄라 원피스 입혀주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같이 있어도 자주 못 찍어서 늘 귀한 가족사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 아들과 함께 호수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검은색 의상으로 상하의를 모두 맞춰입은 조민아 부부와 함께 봄날에 어울리는 연녹색과 노란색으로 코디를 한 그의 아들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조민아(본명 조하랑)는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어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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