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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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저스트 비건' 오피셜 포토 공개 완료…한계 없는 가능성

기사입력 2022.04.11 11: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성장한 비주얼로 'JUST BEGUN'의 희망적인 콘셉트를 암시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달 30일부터 11일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세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빛과 색을 적절하게 활용한 감각적인 이미지로 구성됐다. JUST B는 스틱라이트와 함께한 컷에서 스트릿 패션으로 힙한 분위기를 보여줬고, 컬러테이핑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블랙 슈트와 금색 스카프로 다이내믹한 매력을 발산했다. 숲속에서 화이트 슈트를 입고 찍은 마지막 버전은 JUST B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면모를 담아냈다.

11일에는 다른 두 콘셉트의 유닛 컷이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었다. 전도염과 JM, 임지민과 이건우, 배인과 김상우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강인한 눈빛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두 가지 컬러의 테이핑과 색다른 멤버들의 조합으로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UST BEGUN'은 JUST B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RAGE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여섯 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그린 앨범이다. 분노에서 벗어난 JUST B는 오피셜 포토에서부터 성장한 비주얼로 의지와 희망을 전했다. 'K-POP 언리미터(Unlimit+er)'로 돌아온 JUST B의 한계 없는 가능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

음악, 퍼포먼스, 무대에서 JUST B의 자신감이 더욱 분명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PRISMFILTER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에는 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절제된 래핑과 시원한 보컬,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안무가 담길 JUST B의 'RE=LOAD' 컴백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JUST B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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