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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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따뜻한 리더십...배려심 넘치는 사장님 (어쩌다 사장2)

기사입력 2022.04.08 11:10 / 기사수정 2022.04.08 11: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2' 조인성이 탁월한 요리 솜씨와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새로운 알바생들과 함께 노련하게 마트를 운영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인성은 ‘어쩌다 사장2’ 공식 총괄 셰프답게 주방을 섭렵, 점심 장사를 위해 일찌감치 육수를 끓이며 식당 운영 준비에 나섰다. 이어 새로운 알바생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을 위해 아침 식사를 만들기 시작한 그는 시금치 된장국부터 돼지김치볶음, 달걀 프라이까지 야무지게 척척 완성하며 든든한 사장의 면모를 보였다.

차태현과 알바생들의 식사는 큰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낸 반면, 정작 자신의 식사는 작은 그릇에 투박하게 담던 그의 모습에서 따뜻한 배려심이 엿보였다.

여기에 박효준을 도와 특별 메뉴 개발에 힘쓰던 조인성은 조급해하는 박효준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가 하면, 현명한 솔루션으로 혼잡한 주방을 정리하는 리더십을 자랑했다.

또한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나눈 조인성은 진정성 있는 고민과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의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이처럼 조인성은 정성을 가득 담은 요리는 물론, 따뜻한 리더십과 대화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기는 중이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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