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07
자유주제

임창정♥서하얀 집, 월세만 480만원 럭셔리 펜트하우스

기사입력 2022.04.06 10: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자택 시세가 알려졌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서하얀 실제 인성 나쁜 남편? 임창정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튜버 이진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임창정, 서하얀 부부를 언급하며 "임창정 씨의 측근은 '서하얀 씨가 사람이 너무 좋다. 대화 애티튜드부터 공감 능력까지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에서처럼 애들도 케어를 잘하고 직원들 뿐만 아니라 임창정 주위 사람들에게도 정말 잘하는 인물이다'라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에 대해서는 "방송에서보다 훨씬 더 아내바라기라고 한다. 회사 일뿐 아니라 개인적인 일정에도 늘 아내인 서하얀 씨와 함께한다고 한다. 측근들은 '이들 부부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붙어다닌다'고 입을 모았다"며 "실제 임창정 씨는 아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고 전했다.

또 해당 유튜버는 "이들 부부는 사는 집부터가 다르다. 70평대에 넓은 집에 아이들의 방이 모두 따로 마련돼있다. 서하얀은 이 집이 월세라고 밝힌 바 있지만 일반적인 월세와는 달랐다. 일반적인 아파트가 아니라 럭셔리 펜트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의 삶을 다룰 때 촬영지로 이용했던 곳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집의 시세에 대해서는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450만~480만 원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창정 씨는 회사 사옥을 비롯해 제주도 집, 파주 출판 단지 등을 회사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도 운영 중"이라며 "탁월한 수완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또 유튜버는 "방송 이후 변화도 있었다. 서하얀 씨가 방송에서는 회사 직원으로 나왔지만 최근 직함의 변화가 있었다. 바로 서하얀 씨가 임창정 씨의 회사 대표로 승진을 했다. 임창정 씨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얀은 일산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7명 대가족이 사는 집 답게 으리으리한 자택 규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서하얀은 "저희집이 아니다. 월세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5형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6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으며 두 아들을 얻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서하얀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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