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츈곤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안경을 쓴 채 탁자에 무료함을 느끼는 듯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변치 않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