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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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부인, 얼마나 예쁘길래 …"미코 출신 최선아, 매일 설렌다"

기사입력 2022.04.05 09:47 / 기사수정 2022.04.05 13:0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내 최선아가 매일 예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석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 최선아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석훈은 미스코리아 출신에 발레를 전공한 아내 최선아와 MBC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는 비연예인 중 한 명으로 출연을 했다고.

이석훈은 "이상하게 연락처를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이상형이었다. 연락처 물어보고 통화하고 데이트하고 고백하고 그랬다"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국에 절해야겠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아내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볼 때마다 설렌다"고 했던 말에 대해 "진짜 예쁘다"고 팩트라고 전하며 아내가 9년째 비수기 없이 매일 예쁘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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