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3일 자신의 인스. 저도 아기도 초반엔 좀 아팠지만 잘 회복 중이에요. 친구들이 소식 듣고 보내준 과일, 간식, 고기. 그리고 독박육아 구세주 퍼즐들 너무 고마워요. 아직 집 나간 후각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보통 4-5주 걸린다고 하니 코 세척이랑 스프레이 열심히 뿌리며 기다려 보도록 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격리가 해제된 후 외출한 모습이다.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격리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돌아와라 내 개코... 지금은 울 아들 대변 냄새도 전혀 못 맡음. #고생했다 모두 #돌아와 냄새들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