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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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재하, 바운드 컴피티션 두 번째 호스트…피처링 주인공은?

기사입력 2022.03.31 17:1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재하(JAEHA)가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의 두 번째 호스트를 맡았다.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의 신인 발굴 컴피티션 ‘POWERED’는 바운드를 통해 뮤지션과 바운드의 플레이어(유저)가 함께 새로운 창작물을 세상에 선보이는 바운드의 뮤직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힙합 씬에서 활동 중인 기성 뮤지션이 호스트를 맡아 컬래버레이션 음원 컴피티션을 개최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컴피티션의 우승자는 호스트 뮤지션의 피처링을 받아서 음원을 발매하게 된다. ‘POWERED’는 비와이의 데자부그룹 소속의 래퍼 쿤디판다가 첫 번째 호스트를 맡았다.

두 번째 ‘POWERED’의 호스트를 맡게 된 재하는 '고등래퍼4'에서 더콰이엇, 염따의 팀 데이토나에서 활약해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래퍼다. 이 밖에도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한 정규앨범에서 멜로디컬한 싱잉랩을 선보이며 한국의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란 별명을 얻고 있다.

‘POWERED by JAEHA’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에서 제공하고, 재하가 직접 선정한 독점 비트 중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오는 5월 1일까지 지원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호스트 재하는 ‘POWERED’의 지원자들이 영상을 보고 직접 한 명의 우승자를 선정한다.

바운드는 힙합과 관련된 다양한 컴피티션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힙합 아티스트와 팬을 비롯해 힙합 음악 업계의 주목을 얻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바운드의 공식 SNS, 바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바운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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