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09
연예

강태오, '서른, 아홉' 특별 출연…김상호 감독·이태환과 끈끈한 의리

기사입력 2022.03.31 14:39 / 기사수정 2022.03.31 14: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강태오가 '서른, 아홉'에 특별 출연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강태오는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극 중 차이나타운 셰프이자 사장인 이태환(박현준 분)의 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이태환의 친구로 등장한 강태오는 김지현(장주희) 대신 차이나타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태오는 2분 남짓의 짧은 등장이었지만, 능청스러우면서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와 재미를 더했다.


특히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의 한 식구이기도 한 강태오와 이태환은 현장에서도 진짜 친구의 남다른 조화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강태오의 특별 출연은 이태환 뿐만 아니라 전작 JTBC '런 온'을 함께 했던 김상호 감독과의 인연도 있다. '런 온'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강태오는 '서른, 아홉' 특별 출연 요청을 받자마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화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서른, 아홉' 최종회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스튜디오, 맨오브크리에이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