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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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격리 해제돼서 신났네…"춤 추며 분리수거 中"

기사입력 2022.03.31 12:4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격리 해제를 자축했다.

3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격리 해제 기념. 춤추며 분리수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얼굴은 차마 못봐주겠네 #아무도 없을 때 빨리 찍기 #분리수거 오랜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분리수거장 앞에서 막춤을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들고 있던 분리수거함을 내동댕이치고 무아지경 댄스에 돌입했다. 격한 움직임에 볼캡은 날아가버렸고, 머리가 다 풀려 산발이 된 그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살 많이 빠진 거 같아요", "위에서 누가 봤을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9월 2남 1녀 세쌍둥이를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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