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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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윙크 강주희·강승희 "3분 차이 탄생, 다른 점 많다"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2.03.30 19: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쌍둥이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가 쌍둥이지만 서로 다른 점이 많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가수 윙크가 출연했다.

이날 윙크는 "저희가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다. 3분 차이가 뭐가 다를 것이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 강주희는 "동생 승희는 진짜 빵순이다. 빵, 떡, 면을 정말 좋아한다. 저는 그런 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말했고, 동생 강승희는 "언니는 청국장 같은 한식을 좋아한다. 저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그럼 두 사람의 건강 상태도 다른가?"라는 물음에 "6개월 사이에 둘 다 식습관을 완전히 바꿨다. 오늘 저희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점검을 받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백세누리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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