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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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장동민, 신부 아닌 장인어른과의 케미 예고 (딸도둑들)

기사입력 2022.03.28 15:53 / 기사수정 2022.03.28 15:5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새신랑 장동민이 신부가 아닌 장인어른과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4월 12일 첫방송을 앞둔 JTBC 신규 예능 '딸도둑들'은 장인과 사위의 숨 막히는 관계를 다룬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동민을 비롯해 축구선수 조현우, 배우 류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결혼 5개월차 새신랑 장동민의 분주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꿈도 잠시 장인과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장동민이 결혼 13년 차 친구 유세윤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 역시 재미의 포인트다. "너튜브나 찍어"라는 다소 현실적인 유세윤의 조언에 장동민은 웃픈 모습을 보였다.

"30분 안에 도착할 것 같다"는 장인의 연락에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처럼 다급한 모습을 보인 장동민은 연이어 벌인 실수에 짠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아직은 어렵고 불편한 사이인 사위와 장인 사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딸도둑들'은 4월 12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방송된다.

사진 = JT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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