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4 07: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두 번의 최종예선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주장 손흥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경험을 통해 이번 최종예선에서 최고의 성과를 감독과 함께 낼 수 있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2위, 이란은 7승 1무, 승점 22점으로 1위다.
최근 두 차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심각하게 흔들렸지만, 벤투 감독이 기조를 유지하면서 성과를 냈고 중요한 순간, 손흥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과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비교하면 선수단과 코치진 모두 안정적이다.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이 올해 축구협회를 떠난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남는다.
손흥민도 "최종예선을 거치면서 힘들었던 시기가 항상 있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월드컵 진출이었고 이를 이뤘다"라고 평가했다.
벤투호의 최종예선 출발 역시 아쉬웠다. 손흥민이 출장했지만, 이라크와의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많은 우려를 낳았다. 그렇지만 선수단은 이미 벤투 감독에 대한 신뢰로 가득 차 있었고 결국 조기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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