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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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로코 요정' 등극...설렘지수 수직상승 (사내 맞선)

기사입력 2022.03.22 09:30 / 기사수정 2022.03.22 14:0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사내맞선' 김세정이 ‘로코 요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김세정 분)는 강태무(안효섭)의 고백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예고했다.

신하리는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다정한 남자친구 행세를 하는 강태무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얼떨결에 같은 호텔방에서 머물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심쿵'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신하리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으며 강태무의 마음을 거절, 결국 자신의 진심을 숨기지 못하고 애틋하면서도 과감한 키스를 선사해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신하리는 그의 오랜 짝사랑 상대였던 이민우(송원섭)와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신하리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세정은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망가져도 귀여운 비주얼과 눈빛 연기 등으로 ‘로코 요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세정이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 역을 맡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고 있는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사내맞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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