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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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사위 윤진식에 정력 테스트 '굴욕' (살림남2)

기사입력 2022.03.12 21: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다훈이 사위 윤진식과 비교당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이 남경민과 윤진식을 한의원에 데려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다훈은 남경민과 윤진식을 데리고 한의원을 찾았다. 이때 한의사는 "사위분의 정력 테스트를 해보겠다. 혈자리를 누르면 이 분의 비뇨 생식기 전립선 건강을 알 수 있는 자리가 있다"라며 밝혔다.

이후 한의사는 윤진식의 삼음교 혈을 눌렀고, 윤진식은 큰 반응이 없었다. 윤다훈은 의아해했고, 한의사는 "발목 한 번 올려 봐라"라며 제안했다.

한의사는 윤다훈의 삼음교 혈을 눌렀고, 윤다훈은 통증을 호소했다. 윤진식은 남경민에게 "자기야 오빠 여기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다훈은 기가 죽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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