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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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탄 "'야생돌' 극한 상황 주마등처럼 지나가,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22.03.10 16:21 / 기사수정 2022.03.10 16:21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탄(TAN)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태훈, 현엽, 지성)의 데뷔 앨범 '1TA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탄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To All Nations'라는 의미를 지닌 약어와 함께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품었다.

이날 창선은 "설레고 떨리고 두렵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준비한 것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준은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고, 주안은 "극한 상황에서 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성은 "성공한 사람만 설 수 있다는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떨리고 복잡한 심경이지만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혁은 "빨리 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멋있고 잘하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현엽은 "막상 이 자리에 서니 '야생돌'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후회 없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탄의 데뷔 앨범 '1TAN'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사진=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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