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4 23:27 / 기사수정 2011.03.14 23: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아이유가 빅뱅의 태양 외에 더 이상의 이상형은 없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여고생 스타 아이유, 지연, 루나와 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김태우, 케이윌, 윤두준이 출연했다.
김태우가 "아이유가 날 이상형이라 한 걸 군대에서 봤다”며 기분이 좋았다고 밝힌 후 그러나 이후로 송중기, 유아인, 태양 등으로 아이유의 이상형이 바꿔어 서운했던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아이유에게 현재 이상형을 물었고 그녀는 "이제 이상형을 바꾸지 않겠다. 태양 선배님으로 굳히겠다"고 밝혀 김태우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유는 god를 보기 위해 JYP 기획사에 면접을 볼 정도였다며 여전히 가수 선배로 존경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 골방 밀착 토크에서 아이유는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연주하며 즉석해서 노래 솜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아이유ⓒ MBC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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