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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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미야' 측 "지난주 마지막 녹화"…송은이 확진 여파 無

기사입력 2022.02.24 11:38 / 기사수정 2022.02.24 15:4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결혼은 미친 짓이야' 측이 녹화 및 방송 일정에 대해 밝혔다.

24일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지난주 '결혼은 미친 짓이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송은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은이는 23일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한 뒤, PCR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지난주 수요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결미야' 측은 다행히 송은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를 피했다.

한편,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기혼인 선후배를 바라보는 미혼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의 결혼에 대한 백만 가지 독한 수다를 다룬 작품. 미혼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기회이자 부부 관찰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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