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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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니키리, 11살 연하 남편이 요리 다 하나봐 "난 전혀 안 해"

기사입력 2022.02.18 16: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진 작가 니키리가 요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니키리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음식을 다루는? 아주 보기 드문 희귀한 사진이 있어 올린다. (곶감말이 내가 만든 거 아님. 난 썰기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니키리는 "참고로 난 집에서 요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계란 후라이 정도 할까. 근데 식을 탐하는 성격이라
온갖 맛집 다 가보고 싶어하고 음식 관련 프로그램도 챙겨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어쩌다가 이년에 한 번 정도 요리 할 때가 있는데 주위 사람들이 맛있다고 놀라는 걸 볼 때 난 밖으로 대놓고 잘난 척 한다. '내가 말이야, 안해서 그렇지 못하는 건 아니거등...' 네에...그러시군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니킬는 곶감말이를 자르고 있다.

니키리는 2004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작가로 이름을 올렸던 유명 사진 작가다.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 유태오를 10년 동안 뒷바라지 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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