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11 09: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공작도시'가 결국 씁쓸한 결말을 맞이했다.
10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방영된 20회에서는 윤재희(수애 분)가 성진가를 향한 반격에 나섰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윤재희는 대국민 인터뷰에서 사실 자신이 김이설(이이담)을 죽였다고 고백했고, 검찰에 체포됐다. 서한숙(김미숙)은 윤재희를 찾아갔다.

윤재희는 서한숙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판이었다. 서한숙은 "애쓴 보람도 없이 서운하겠지만 재판까지는 가보지 못할 거다"라며 "너는 현우(서우진)를 빼앗기고 위자료도 한 푼도 못받고 쫓겨날거다. 성진의 명예를 더럽힌 댓가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윤재희의 폭로는 성진가에게 오히려 득이 됐다. 그의 남편 정준혁(김강우)은 윤재희가 아들 현우를 입양한 것을 문제삼으며 대국민 사과를 했고, 이에 그의 지지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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