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2.08 15:04 / 기사수정 2022.02.08 15:04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다니엘 아게르가 안필드로 돌아온다.
지난 7일(한국시간)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 레전드와 바르셀로나 레전드 간의 자선경기에 아게르가 참가한다"라고 발표했다.
아게르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약 9년간 리버풀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이 기간 동안 리버풀 소속으로 232경기 출전 14골 11도움을 기록했고,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를 거머쥐었다.
아게르는 현역 시절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리버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현역 선수 시절 리버풀에 대한 사랑을 여러차례 드러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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