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댄서 가비가 뜬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6회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센 언니 가비가 출연,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스우파'를 통해 유행어 '헤이~'를 탄생시킨 가비가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는 가비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비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순한 맛' 일상을 공개한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짙은 화장을 지운 민낯의 가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뿔테 안경을 끼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가비의 모습.

뿐만 아니라 가비는 틈만 나면 랜선 선생님을 소환해 눈길을 끈다. 백종원과 강형욱의 영상을 보며 한 마리 순한 양으로 돌변한 것. 급기야 꼬박 꼬박 대답까지 하는 모범생(?)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의 '섹시 몬스터' 남자친구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비는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에서 역대급 애교를 발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센 언니 가비의 순한 맛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6회는 1월 2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