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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김요한 "'그 해 우리는' 최우식 캐릭터 도전하고파" (인터뷰①)

기사입력 2022.01.13 14:5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요한이 '학교 2021' 종영 소감과 함께 로맨스 장르에 또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김요한은 부상으로 11년간 쌓아온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어버린 후 방황하는 공기준 역에 분해 첫 지상파 주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김요한은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촬영을 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고 함께한 배우분들과 으쌰으쌰 촬영하는 분위기라 너무 좋은 기억만 남았다"며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감사하다"고 '학교 2021'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기준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나갔는지 묻는 질문에는 "대본을 받고 캐릭터의 인물관계나 상황, 환경 등을 분석하고 어떻게 연기를 했을 때 주어진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많이 연구했다"고 답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추영우(정영주 역)와 바닷가에서 다투는 신을 꼽았다. 김요한은 "학교 촬영 중 제일 힘들었던 촬영이라 잊을 수 없다. 추운 날씨에 촬영을 하기도 했고 그동안 영주와 풀리지 않던 감정들을 많이 쏟아내는 신이었어서 더 기억에 남는 장면인 것 같다"고 회상했다.  

1999년 생인 김요한과 동갑내기였던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과의 호흡도 전했다. 김요한은 "다들 동갑내기 친구에 또래여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친해졌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촬영장이 많이 편하기도 했고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었다. 매번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학교 2021'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을 그린 김요한. 그는 앞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 선배님이 맡으신 최웅과 같은 캐릭터를 도전해보고 싶다. 로맨스 장르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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