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현경이 선물받은 소파를 자랑하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 당했습니다ㅠ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멋진 소파를 만나기 위한 과정있었나 봅니다! 저 다시 행복해졌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현경이 커다란 회색 소파에 기댄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는 모습이다. 깔끔한 집과 조화를 이루는 소파에 만족감을 표한 그에게 한보름은 "넘다행 코알라알라 집이랑 찰떡 언냐랑 찰떡"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은혜는 "넘 이쁘다~~어울려~~"라고 전했다.
반면 배우 이명훈은 "내놔"라는 댓글을 남기며 '찐친' 바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엄현경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