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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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행복한 결혼 생활? "♥이상화, 하루 종일 청소…좀 심해" (안다행)

기사입력 2022.01.11 04: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청소를 하루 종일 한다고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상화가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걸 보자 강남은 "운동선수들은 거의 다 그런데 이상화가 심한 게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며 "하루 종일 청소를 한다. 좀 심하다"라고 결혼 생활을 밝혔다.

붐, 안정환이 "같이 있는 사람이면 불편할 수 있다" "살기 불편하다는 거다"라고 몰아가자 강남은 "25년 동안 했으니까 그걸 바꿀 수는 없다. 아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급하게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하는 이상화를 보고 안정환은 강남에게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냐"고 물었다. 강남은 "아침에 5시에 일어난다. 저는 잔다. 근데 깬다. 강아지들도 같이 일어난다"라고 답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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