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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母 13번째 임신 몰라…내가 또 키워야 하나 싶어서"

기사입력 2022.01.06 09: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라디오스타' 남보라가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져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남보라는 최근 새로운 분야에 빠져있다면서 "어릴 때부터 사업이 꿈이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다양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어떤 사업이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는 "그냥 작게 온라인 스토어로 과일을 팔았고, 이제는 화장품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원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남보라는 "저 말고 한 명이 있다. 처음에는 저 혼자 했었다가 너무 바빠지고 일이 많아지니까 (직원을 구했다)"면서 "직원을 누구를 채용을 할까 하다가 저희는 발에 치이는 게 사람이라서 7번 동생을 뽑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일단 야무지고, 책임감이 좋아서 일을 시키면 완벽하게 처리한다"면서 "무엇보다 가족으로 엮여있다보니 도망가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옛날에 그래서 정주영, 정세영 회장이 H사를 세운 것 아닌가"라고 부연했다.

남보라는 집안에 형제가 몇 명이냐는 질문에 "정확한 데이터로 8남 5녀"라면서 "어머니가 23세에 출산을 시작해서 45세에 끝을 내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막내가 태어난 과정이 드라마틱했다고 표현한 그는 "저는 막내가 있는 줄 몰랐다. 12번째 동생을 막내라고 생각했기에 가장 비싼 거, 가장 좋은 거 다 해주면서 마지막 동생이니 최선을 다해 케어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갔는데 모르는 아이가 있는 거다. 제가 대학생이라 학교를 왔다갔다 할 때라 집안 사정을 잘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 때 되게 혼란스러웠다. '이 아이는 누구지', '설마 내가 또 키워야 하나' 싶어서 처음에는 되게 싫어서 안 돌봤다"면서 "그런데 엄마가 노산이다보니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투덜거리면서 케어를 했는데 너무 귀엽더라. 그러다보니 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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