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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1' 설렘부터 짠함까지 다 하는 엔딩 맛집…베스트3

기사입력 2022.01.03 09:0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학교 2021’이 매회 시선을 강탈하는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대립,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청춘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피어나는 성장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엔딩 장면들은 ‘학교 2021’을 끝까지 봐야 하는 이유이자 다음 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가 됐다. 이에 시청자들의 남다른 과몰입을 부른 엔딩 장면을 짚어봤다.

# 7회 : 의심에서 확신으로, 이지하의 압박

이재희(윤이레 분)가 화분 테러 사건의 범인이 아닌 것을 알게 된 이재혁(이상준 분)은 이재희의 핸드폰을 몰래 숨겨 강서영(황보름별)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구미희(이지하 분)와 대화를 나누며 사건의 진범을 정영주(추영우)로 추측했다. 그러던 중 구미희는 정철주(서재우)의 재판에서 정영주를 목격한 구병철의 연락을 받았고, 의심은 확신이 되었다. 정영주를 호출한 구미희는 태권도 피규어 열쇠고리를 들어 보이며 “이거 니꺼 맞지?”라고 묻는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까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소름을 유발했다.

이후 정영주를 퇴학시키기 위한 구미희의 움직임과 정철주의 재판 증언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이강훈(전석호)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구미희가 이한수(김민상)를 통해 이강훈에게 압력을 행사하는가 하면, 강서영에게는 정영주의 범죄 사실을 증언하는 대가로 대학교 입학부터 장학금까지 해결해준다고 제안한 것. 과연 그녀는 계획대로 재판에서 승소하고 정영주까지 퇴학시킬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 10회 : 서로의 애틋한 진심을 확인한 고백

공기준(김요한)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진지원(조이현)의 직진 고백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한 공기준이 모호한 태도를 보이자, 두 사람은 급격히 서먹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그러나 공기준은 정영주의 충고와 매니저 김근미의 조언에 진지원에 대한 진심을 깨달았고, 그녀에게 고백하며 설렘 가득한 엔딩을 장식했다.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이 꽃피우는 첫사랑의 떨림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 12회 : 오래가지 않은 행복, 갑작스러운 박인환의 죽음

가슴 통증을 호소했던 공영수(박인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공영수는 결국 눈을 감았고, 이 사실을 믿을 수 없는 공기준은 눈물을 흘렸고, 진지원은 주저앉아 오열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든든한 울타리이자 목공 스승, 그리고 나이를 뛰어넘은 친구였던 공영수의 죽음이 공기준과 진지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렇듯 ‘학교 2021’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과연 ‘학교 2021’이 앞으로 어떤 충격적인 엔딩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오는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연속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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