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29 09:5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윤이 '어사와 조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어사와 조이'는 코믹과 애틋을 오가는 라이언(옥택연 분), 조이(김혜윤) 커플의 신박한 로맨스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어사와 조이' 종영을 맞이해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김혜윤은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해서 행복하다"고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혜윤은 극중 행복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 조이를 맡아 시원하게 톡 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은 기별부인 김조이라는 캐릭터를 접했을 때 정말 신선한 설정이라 느꼈다고.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