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02
연예

윤민수 子 윤후, 16살에 보디프로필 촬영 선언하나 "핏줄 멋있지"

기사입력 2021.12.19 22:2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보디프로필 촬영 욕심을 내비쳤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세 되면 찍게 해줄게. 아직 어린이. 어젯밤 일상 대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민지가 아들 윤후와 나눈 대화가 담긴 메신저 캡처본으로, 윤후는 자신의 팔뚝 사진을 보내며 '핏줄 멋있지?'라고 물었다.

윤후는 또 '나 운동 열심히 해서 보디 프로필 찍을 거야. 왜 답이 없어'라고 했다.

이에 엄마 반응이 시큰둥하자 윤후는 '뭐라고 보낸 거야. 엄마 진짜 짜증난다. 말 걸지 마'라고 욱했다.

한편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