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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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거실 청소하는 3살 효자 아들…"화 안 냈어요"

기사입력 2021.12.17 04: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거실을 청소하는 아들 담호를 자랑했다.

1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가 사과주스 마시다가 소파에 흘려서 커버 벗기고 있는데 옆에서 민망한지 물티슈로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있던… 효자네 효자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담호는 물티슈로 테이블, 장난감을 닦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 꽃이 그려져있는 노란색 내복을 입은 담호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거실을 꼼꼼하게 청소를 했다.

서수연연은 "지금도 닦고 있어요… 장난감 전부… 하나하나…"라면서 "화 안 냈어요 저…"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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