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취소된 D리그 2경기가 내년 1월에 열린다.
KBL은 16일 "지난 15일(수) LG 챔피언스 파크(경기도 이천시 소재) 관계자 1명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연기했던 당일 D리그(2경기) 일정을 2022년 1월 17일(월)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1월 17일(월) 진행되는 D리그 일정은 오후 2시 원주 DB-국군체육부대 상무와 오후 4시 울산 현대모비스-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이며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KBL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