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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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결혼식서 손 꼭 잡고…"이렇게 긴장한 모습 처음"

기사입력 2021.12.11 15:19 / 기사수정 2021.12.11 15: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경규가 외동 딸 예림 양을 시집보냈다. 

조혜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규 오빠 딸 예림이 시집가는 날~~신부입장때 포착~~♡ 경규 오빠 이렇게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 봐요. 오빠 딸 키우느라 고생했어요. 김영찬♡이예림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경규는 딸 이예림의 손을 잡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아름다운 예림양과 잔뜩 긴장한 이경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은 11일 축구선수 김영찬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와 사회는 이경규와 친분이 돈독한 이덕화, 붐이 각각 맡았고, 축가는 KCM, 이수근 김준현, 조정민, 박군 등이 불렀다.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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