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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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첫 리얼리티 '미래소년시티' 론칭…'대세 유망주 행보'

기사입력 2021.12.03 15: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SBS 모비딕 오리지널 예능 '아이돌시티' 네 번째 주자로 발탁돼 3일부터 매주 단독 리얼리티 '미래소년시티'를 공개한다. 

앞서 아이오아이(I.O.I), 워너원, 아이즈원 등이 거쳐간 '아이돌시티'는 유망주 아이돌이 대세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으로 알려진 디지털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래소년은 아이즈원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그룹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은다.



'미래소년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아이돌 버라이어티와는 차별화된 자연 속 감성 힐링과, 그 안에서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촬영 중 미래소년 멤버들은 어디에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곡 작업 역시 어느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공개에 앞서 3일 미래소년은 "저희 첫 리얼리티 '미래소년시티'를 통해서 미래소년만의 케미를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우리 나우(팬클럽)들과 SBS 모비딕 구독자분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첫 리얼리티를 론칭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소년시티'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모비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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