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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적혀 있길래... 프레드, 경기 도중 쪽지 받고 '화들짝'

기사입력 2021.11.29 17:22 / 기사수정 2021.11.29 17:24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레드가 경기 도중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의 쪽지를 건네받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맨유는 2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 원정길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후반 5분 조르지뉴의 실책을 기회 삼은 제이든 산초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후반 24분 티아고 실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처리하면서 1-1로 경기를 마쳤다. 

기술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던 토마스 투헬 감독 못지않게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역시 다양한 전술적 지시를 통해 이날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

특히 후반 45분 프레드에게 전달한 쪽지가 화제를 모았다. 캐릭은 후반 4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빼며 반 더 비크를 투입했다. 반 더 비크는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프레드에게 쪽지를 건넸다. 프레드는 쪽지를 본 뒤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이내 선수단에게 숫자 3을 가리키는 손 모양 제스처를 취했다. 

영국 매체 더선도 해당 사실을 전했다. 매체는 2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프레드는 쪽지를 받았고, 온라인에서 농담의 대상이 되었다"라며 온라인상의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프레드는 후반 43분 첼시의 골키퍼 멘디의 패스 미스를 끊어낸 뒤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어이없는 슈팅으로 기회를 날린 후 받은 쪽지라 더욱 조롱거리가 됐다. 팬들은 쪽지에 대해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마라", "빌어먹을", "진정한 축구를 해줄래?", "다시는 슈팅을 하지 마라"등의 추측을 펼쳤다. 

이날 90분 풀타임을 활약한 프레드는 볼 리커버리 9회, 파이널 지역 패스 4회, 가로채기 4회, 태클 2회, 유효 슈팅 1회 등을 기록하며 첼시 원정길 무승부에 기여했다. 

사진=433 SNS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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