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8 09:38 / 기사수정 2011.02.18 09: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하유미가 '영웅본색'의 제작자인 홍콩인 남편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하유미는 이 날 방송에 출연해 그 간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홍콩인 남편 클라렌스 입에 대해 하유미는 "남편은 알란 탐과 함께 만든 홍콩제작사에서 30년 이상 영화제작을 했다. 영화 '영웅본색' 등 유덕화가 나온 영화는 거의 다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남편과 떨어져 생활하지만, 남편이 원하면 일을 포기하고 홍콩으로 갈 수 있다"면서 남다른 남편사랑을 과시했다.
하유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그의 남편 클라렌스 입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홍콩 엔터테인먼트 회사 임팩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소개돼 있다.
또 영화제작은 물론, 홍콩 현지서 유명 레스토랑도 운영하는 등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하유미의 남편은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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