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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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고품격 베이비샤워 현장 공개…조보아·박은지도 감탄

기사입력 2021.11.18 13: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베이비샤워를 진행했다.

18일 오후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준비해 준 이쁜 언니들 동생들 고마워요♥ 사랑 듬뿍 받는 둥이들은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아, 이모들이 보고싶다♡'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과 꽃다발을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한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수많은 풍선들을 배경으로 앉아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조보아는 "우아아 사랑이행복이 얼른나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박은지는 "언니이이이~ 저 먼저 낳고 올게요 ♥ 세젤예 언니 딸 둥이들 넘 기대되어요"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성유리는 1998년 데뷔했으며,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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