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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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한터글로벌,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로켓리그 참여

기사입력 2021.11.17 07: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을 빛낸다.

한터글로벌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전환(Meet the Future-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컴업 2021'에 함께한다. 한터글로벌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넥스트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혁신 선두 스타트업 36개사 중 하나로 선정돼 '로켓리그'에 참가한다.

특히 한터글로벌은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쉐어그라운드, 와이낫미디어 등과 함께 메인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 이에 앞선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백스테이지에서 참관객과의 Q&A 시간도 마련했다.

한터글로벌 김혜경 이사는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고 전문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혁신 선두 넥스트 유니콘 스타트업 36개사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는 그 어떤 스타트업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정통성, 전문성, 확장성을 모두 보여드리고자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 곳곳에 더욱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터글로벌은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 차트인 '한터차트'를 보유, 운영하는 컬처테크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1천여 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수집된 실데이터와 출시 1년 6개월 만에 63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을 서비스 중이다. 이를 통해 국가, 도시, 성별, 연령별 실데이터를 기반으로 뮤직 빅데이터 댐을 구축했다.

또한 한터글로벌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토대로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카페24'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산업과 연결된 다양한 상품의 확장성 및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세계 5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중 하나로 2019년부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한터글로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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