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즐거울 순 없겠지만 항상 즐길 수는 있지. 그게 술이 약인 날도 있더라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한 레스토랑에 앉아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한 손에 와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재영의 동안 비주얼과 발그레한 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진재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