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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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윤정희 첫 등장...워너비 셀럽 변신

기사입력 2021.11.13 22:5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윤정희가 7년만에 '지헤중'으로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2회에서는 윤정희가 첫 등장했다. 



윤정희는 국내 패션 활성화에 앞장서는 품격 높은 셀럽이자 유명 백화점의 상무이사 신유정으로 분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기품있는 아우라와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빠짐없이 갖춰 언제 어디서나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 

이날 하영은(송혜교 분)은 셀럽 혜린(유라)에게 거절을 당하고, 신유정의 연락처를 수소문했다. 그런데 마침 신유정과 윤재국(장기용)은 절친한 사이. 하영은에게 마음이 있는 윤재국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신유정을 직접 섭외하면서 하영은은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신유정은 윤재국이 하영은 때문에 자신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을 알고, 하영은을 유심히 살펴보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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