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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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김동규, 요리 중 눈물…"슬픈 연기 해야할 듯"(해치지않아)

기사입력 2021.11.09 21:15 / 기사수정 2021.11.09 21: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해치지않아' 온주완과 김동규가 요리 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tvN '해치지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섯 남자는 저녁메뉴로 차돌짬뽕, 갈비찜, 대하구이 등을 준비해 요리에 나섰다. 윤종훈의 지시에 따라 갈비찜을 만들던 엄기준,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는 화로의 불을 보며 '불멍'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여유로운 시간이 찾아오자 하도권은 "안정 찾은 것 같아, 아깐 폭풍 같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주완은 "30분 쉬었다고 또 잊었어"라며 웃었다. 그러나 하도권이 한 마디를 덧붙이자마자 윤종훈이 갈비찜의 진행상황을 물어 휴식시간이 강제로 종료됐다.

한편, 대하를 굽기 위해 장작에 불을 피우자 온주완은 매캐한 연기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윤종훈이 "빨리 슬픈 연기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하자마자 김동규도 눈물을 흘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엄기준은 "동규야 울지마"라며 웃었다.

사진= '해치지않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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