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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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연출작 '웅남이', 환상의 누아르 선보인다

기사입력 2021.11.09 10:38 / 기사수정 2021.11.09 10:3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 연출작 '웅남이'가 환상의 누아르를 예고했다. 

'웅남이'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다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라진 이야기를 그린다. 박성웅을 비롯해 최민수, 오달수, 염혜란, 이이경 등이 출연해 관심이다. 

이날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박성웅은 먼저 검정색 대형 세단에서 하차하는 모습과 경호 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 깔끔한 수트 차림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대중을 압도하고 있다.

그동안 액션을 비롯해 누아르, 코믹 연기까지 폭 넓은 연기 내공을 선보인 박성웅이 어떤 액션 누아르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그동안 세 편의 단편 영화를 선보였던 개그맨 박성광이 처음 선보인 장편 영화 '웅남이'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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