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0:48
사회

함인아-배현희-정영안, 21일 예술의전당서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1.11.05 07:20 / 기사수정 2021.11.09 18:3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니스트 함인아, 바이올리니스트 배현희, 첼리스트 정영안의 피아노 트리오 콘서트가 열린다.

현재 대학교수로 재직하여 지도자로서 힘쓰고 있는 함인아, 정영안과 다양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현희가 함께 음악의 뜻을 모아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May’, ‘June’, 'October', ‘November’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계 중 ‘Summer’, ‘Winter’, 그리고 스메나타의 유일한 피아노 3중주 곡인 Piano Trio in G Minor, Op. 15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신선하고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이든예술기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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