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3 18:37 / 기사수정 2011.02.13 18:37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1(Mobile world congress 2011,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8.9형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Optimus Pad)'를 비롯해, 무안경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을 강조한 '옵티머스 블랙',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 등을 소개한다.
LG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을 기반으로, 휴대성과 가독성을 겸비한 8.9인치 디스플레이,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하는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는 3D로 촬영은 물론, 녹화, 재생, 공유 등 완벽한 3D 플랫폼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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