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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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박현선, 화장 알못 ♥이필립 폭로 "한 대 맞은 거 아니지?"

기사입력 2021.09.30 15: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남편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현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출근 화장. 오늘 밤 데이트가 있어서 한껏 눈 화장 좀 하고 나왔더니만....... 그분께서......눈 한대 맞은거 아니지? 나름 스모키(?)메이크업 이라고요ㅋ 피부는 너무 예쁜데 눈 화장 좀 지워줘. 오늘 프란체스카 컨셉인데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립이 반한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무난한 화장에 색다른 반응을 보인 이필립의 멘트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11일 임신 4개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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