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긴팔티에 마스크를 쓰고 차 뒷자리에 앉은 박규리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약 2년간 만남을 가졌으나 최근 결별했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