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54
연예

'유태오♥' 니키리 "류준열·전도연이 서로 바라볼 때…"

기사입력 2021.09.17 09: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작가 니키리가 드라마 '인간실격'을 언급했다.

니키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다 떠나서 류준열과 전도연이 서로 바라볼 때 혼잣말 ost 깔리면 요즘 드라마에선 없는 멜로감성이 터지는데 그냥 그걸로 됬다 싶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도연, 류준열 주연의 JTBC 주말드라마 '인간실격'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번째 OST '혼잣말'은 가수 하동균이 불렀다.

니키리는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