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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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14kg 빼더니 팔뚝도 반쪽…"뼈뿐이지 뭐"

기사입력 2021.09.07 14:43 / 기사수정 2021.09.07 14: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지가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여 백신 클릭 당첨으로 행운을 다 쓰고 그날 소녀는 섬으로 들어갔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 모습. 최근 14KG 체중 감량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수지의 눈에 띄게 슬림해진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나비는 "수지 반쪽이 됐어요"라고 걱정하기도. 또 이수지는 "살 빠진 것 좀 봐 마음 아프다"는 개그우먼 조수연의 댓글에 "뼈뿐이지 뭐"라고 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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