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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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母 1주기 맞아 사진 공개…정홍일 "정말 아름다운 사진"

기사입력 2021.09.03 03: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모했다.

3일 새벽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떠난지 1년 되는 날 9월 3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모친의 발톱을 깎아주는 부친의 모습이 담겼다.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듯한 노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긴다.

이를 접한 솔비는 "어머니 천국에서 잘 지내시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싱어게인' 정홍일은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어머님 편히 잘 지내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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