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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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 폭풍 라면 먹방 "봉지 라면, 23개까지 먹어봤다" (별퀴즈)

기사입력 2021.09.02 15:32 / 기사수정 2021.09.02 15:32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별퀴즈' 밥굽남, 일주어터, 히밥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에서는 인기 유튜버로 활약 중인 밥굽남, 일주어터, 히밥이 만화방을 찾아온다.

이날 만화방 사장 김환은 음식에 관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출연진들이 "맛있겠다"라는 말을 연발하자 특별한 먹방 타임을 준비한다. 만화방을 찾은 모두에게 컵라면을 제공한 것.

라면이 익자마자 히밥은 뜨거운 라면을 빠르게 먹기 시작하고 이를 본 조세호는 "컵라면은 몇 개까지 가능하냐"라고 묻는다. 이에 히밥은 "컵라면은 도전을 안 해봤고 봉지 라면은 23개까지 먹어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밥굽남은 강력한 한방 흡입으로 눈길을 끈다. 밥굽남은 "핀셋을 사용하다 보니 사람들이 젓가락질을 못 하는 줄 아는데 잘한다"라며 강력한 먹방을 펼치고 남창희는 "정말 입이 대형 평수다"라고 감탄한다.

반면 일주어터는 뜻밖의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그는 "많은 분이 제가 많이 먹을 거라 생각하는데 보통 성인 여자처럼 먹는다"라고 밝힌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시원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일주어터는 "사람이 얘기하는데 왜 장난 식으로 받아들이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별에서 온 퀴즈'는 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IHQ '별에서 온 퀴즈'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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